커텐 구매 및 설치
집 이사 후 처음 해야 할일은 커텐 설치 였다.
한국의 경우 새집을 분양 받아 가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커튼은 되어 있다.
그러나 이곳은 커튼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 발품 팔아 맘에 들고 싸고 자신이
설치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서 시간 들여 사야 한다.
우리는 이사 가기전 약 한달전 부터 알아봤는데 …
가격이 어헐 할 정도로 비쌌다. 그리고 맘에 드는것도 별루 없다.
흠..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데 몇 가지 밖에 없어서 이리 저리 사이즈 엇비슷한거
기성품으로 몇개 사게 되었다.



커튼으로 할 수 없는 아주 조그마한 창은 “창 필름” 이라는 것으로 붙였다. 아래 그림 참조

커튼 가격을 대략 이야기 하면 그냥 커튼만 small 사이즈가 평균 $150 이고 큰 사이즈(jumbo) $220 이없다.
그리고 봉은 약 $30~$90 쯤이고 바늘이나 바늘 링은 각 한 통(30pcs)에 약 $3.00 쯤 된다
처음 가격 알아보고 다닐때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해서 가구 업체가서 커텐 주문 제작을 알아봤는데 매우 싼 천을 선택하고
설치까지 해주는 조건으로 견적을 받아보니 약 $1,000 을 달라고 한다. 아이구야 -.-;;;
아무튼 이리저리 우리는 이사를 하고 일주일 후쯤 8개(뉴질랜드는 겨울에 햇빛 많이 드는 집을 선호 해서 창이 많다) 가 넘는 창 중에 우선 3개를 기성품으로 위와 같이 구매설치 하였다. 나머지 5개중 4개는 한국에서 커텐을 구매 제작하여 설치하였고
한개는 필름 같은것로 붙였다. 우리가 모든 창을 다 가리는 지난 한달 동안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다른 집들(약25개의 집들)중 우리집만 모든 커튼을 달았고 한두집은 창 2개 가량 대략 달거나 천으로 가린 집이 있었고 나머지 20집들은 전혀 창에 커튼을 달지 않았다. (돈이 없어서 안단건지.. 아니면 필요 없어서 안달은건지 도통 이해가 않된다 아직도 …. ㅋ )

작은 사이즈 커튼 ( 볼품 없는듯 하지만 나름 열심히 달았다 ㅋ )
위 사진의 커튼 말고 뻥~ 안치고 약 2m 높이(건설사 미친넘들 으…. 생각만 해도 아찔)에 있는 커튼을 달때는
목숨 걸고 커텐을 달기 위해 사다리 빌려다가 달았다.

결론을 말하면 뉴질랜드의 커튼은 비싸고 싼가격으로는 디자인 구린거 사야 하고 설치하는 것도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