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해변 ~

웰링턴에 온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이곳에 유명한 곳이 어딘지,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고 무관심하다.

그건 아마 머! 한국에 있을때도 그랬던것 같고 나와 마눌은 집에 머무는 것을 매우 좋아 한다. 왜냐?
집에는 마눌과 내가 웃음을 주는 영상(TV 프로그램 및 영화) 들이 손쉽게 널려 있어서 일것이다.
마눌과 잼나고 알차게 맛난것을 먹으며 TV 예능을 보다가 창밖을 봤더니 왠걸 너무 날씨가 좋은거야 !!! 
그때 급 떠오르는 생각 “아! 여기 뉴질랜드지 ㅋ “

오랜만에 마눌과 나 그리고 이웃사람과 근처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공원을 가게 되었다
공원 이름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이라고 이 근방에서는 꽤 알려진 멋진 곳이라고 한다.

구글맵에서 길찾는중 !!!~

우선 대중교통으로 가긴 비싸고 나는 구글링하여 맵을 열어 집에서 공원까지 길을
익히기 시작했다. 어떤 길로 가야 하고 어디의 어떤 교차로에서 어떤 집을 기준으로 방향을
틀어 가야하는지 구글맵의 이미지에서 클릭 클릭을 하며 찾는다 ^^
( 난 이곳에서 네비 없이 산다 ㅋ ~ )

출발 ! ~
역시 놀러 간다는것은 어릴때나 지금처럼 성인이 되어서도 기분은 좋다 출발 ~ ! (박명수톤)

우리가 도착한 곳은 보타닉 가든의 산꼭대기! (잠깐 : 웰링턴 시내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올수 있음 )

컥!! 역시나 무료주차는 아니라는 ~.~
현금이 없는 우리는 바로 근처의 커피샵 겸 식품점에서 커피2잔과 아이스바를 사고 $4 을
Cash out 하여 주차비를 내고 설설 공원을 돌기 시작했다.

기분 좋고 날씨 좋고 커피 다 마셔갈쯤 입이 심심한 우리는 한인마트에서 사온 커다른 노래방 새우깡
을 야금야금 먹으며 룰루 랄라 ~~  이 가든에서 자랑하는 “꽃 화원” 으로 갔다.

매우 거창한 화원은 아니지만 나름 소박한 화원으로 아담한 “정자” 비스므리한것도 있고, 근처
벤치에 앉아 우리는 땀닦고 사진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어릴때 많이 취하던 포즈 ~ ^^ ~
공원안에 살짝 멋진 벽돌집 배경 ( 관리소 였음 ㅋ ) – 사진으로는 표현 못할 아늑함에 촬칵 !!
멋지게 찍기 위해 발버둥 !! ( 그러나 결과적으로 나는 목졸림 분위기 )
한참 노닥 거리다 주차시간이 되어 차를 끌고 나오며 아직도 반짝거리게 햇살이 좋아 근처 해변을 휙~~~ 둘러 보고 집에 돌아왔다
왠지 분위기가 정글의 법칙 ! 뉴질랜드 웰링턴편 다음 주에 !! – 멘트 떠야  할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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