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뉴질랜드 : 비몽사몽 뉴질랜드 – 파머스톤노스 도착

“Air New Zealand” 국내선을 타기전 항공사에서 제시한
무게를 맞추기 위해 짐들을 다시 쌓다가 비닐가방이 찢어져서
스카치(투명) 테이프를 조금 얻었는데 접착력 매우 죄송합니다 였다 머야 이거 -0-;;
(참조 : 기내들어가는 가방무게는 7kg[노트북제외] 넘지 말아야 함 , 짐칸에 들어가는
짐은 개인당 23kg 한개 이며 만약 짐칸에 2번째 짐을 23kg 미만으로
추가시 뉴질20불 내야 하며, 3번째 짐을 추가시에는 훨씬 비싸진다 )

이후 좀 남은 시간 공항을 둘러보았다.
시설물들은 최신인것 같다. 그러나 음.. 왠지 색이 바랜듯한 느낌도 들고 사람도 적다
아마 청소가 잘 안되서 인것 같고, 인천공항과 비교해서 너무 현격한 차이일까
( 인건비가 비싸니 그럴것 같음 – 나만의 생각 )

비몽사몽으로 일단 한바퀴 돌아 보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햄버거(맥도날드)집에 찾았다.

가격은 은 5불~7불 가량 으로 햄버거 + 핫초코 이렇게 두가지를
시켜서 먹었다. 매우 짜다 … 음… 해장은 핫초코를 들이키며
나의 뱃속을 달랬다.

비행기 타는곳은 우리가 알던 방법과 달랐다.
티켓에는 몇번 게이트라는 말이 없고 안내요원에서 물어보니 
기내 방송으로 파머스톤 가는 비행기가 몇번 게이트라고 말해준다고 한다.
어라 우리는 뉘(안내요원)가 말하는것도 억지로 알아듣고 있는대
어떻게 기내 방송을(관광하기좋은 나라 맞아 –;) … 이런 우려속에
다행히 비행 스케쥴 전광판이 눈에 들어와 확인해보니 우리가 가려는
곳의 목적지와 게이트번호가 표시 되었다. 오호라 ~~ 죽으라는 법은 없군 ㅋ

비행기를 타는곳의 느낌은 우리의 버스터미널 분위기 -0-
우리는 또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모시냐 ??!! 
다름 아닌 그들이 제시하는 기내에 들어가는 가방의 사이즈가 문제되었다.
기내에 들어가는 무게는 일단 맞췄는대 사이즈가 크면
이건 들고 갈수 없다(우리의 물건은 이불과,전기장판)
이것은 비행기 짐관리 하는 사람에게 줘야 한단다… -0-;;
언제 주라는거지 … 더 자세히 물어보고 싶지만
알아듣지 못한다고 다시 물으려고 하니 우리를 구찮아 하는
안내요원의 인상에 우리는 갈등하다가. 알겠다고 하면서
자리를 피했다.( 아마도 비행기가 작으니 짐 넣는 곳이 작은것 같다. )

기달렸다 . 10시00분(뉴질랜드시간 : 이하 NZ) 비행기라고 하는데 우째 좀 늦는다고
스케쥴 전광판에 표시가 된다.
그러고 쫌더 있으니 5분 연착 후 출발한단다.
아이고 피곤해라 … 그리고 다시 +5분 …
10시 전에 이렇게 연착되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욕지거리가 나오고 짜증이 났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투덜거림을 느낄수 없이 그냥 멀뚱 거리기만
느껴졌다. ( “피곤해서”이기도 하고 기다림을 못참는 한국인중 나도 한명 이기도 하고 –;;; )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또 5분이 연착되어 10시15분이라는 메세지가
전광판에 나오고 10시쯤 되니 전광판에서 목적지 비행목록이
사라졌다 어라 –;; 정말 어라 였다 …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는 어찌라고..

그때 우리는 동양인 한명을 봤다 그 사람은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동일한 비행기를 탈것이라는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렸던 사람인듯하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10시15분 쯤 사람들이 개찰을 시작하며
우리의 목적지 파머스톤 게이트로 짐작되는 곳으로 나아갔다
그러고 그 동양인도 가는것이다. ( 동양인은 우리말고 그 사람이 유일함 )

그래 저 곳이야 ㅋㅋ 눈치것 우리도 그 대열에 함류하여 비행기에 접근 하였다
음 역시 국내항공기는 매우 작았다.

비행기 접근하며 우리의 짐은 어디에 줘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는데
타는곳에서 조금떨어진 곳에 짐꾼으로 보이는 사람이
건들거리며 사람들 타는 모습을 보고 있어 우리가 짐을 그 사람에게 주기 위해 비행기
타는 대열에서 이탈을 하니 갑자기 조금더 떨어진 곳에서 경적(크락션)을
누르며 위험을 경고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본 그 짐꾼이
후다닥 다가 오며 우리의 짐을 받으로 와서 모라 모라 하면서 짐을
들고 가버렸다. 머야 이거 서비스가 지랄같군. 타는곳 근처에 있다가
받아서 처리하던지 해야지 왜 멀리서 있다가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거야 –;
그러나 이런 긴장감은 비몽사몽이라서 짜증만 살짝 나게 했다
( 지금 생각하니 정말 우리는 맨정신이 아닌것 같았다 )

비행기는 정말루 작았다. 2명씩 창가로 한줄로 4명이 앉을수 있고
가운데 통로로 스튜디어스가 다니면서 안내 방송을 하며…
꿈결에 음료수를 제공하는 듯… 방송안내 후 꿈속에 빠진것 같다
그리고 음료수 먹을거냐고 나를 깨웠을때 아 음료수 주는구나를 느꼈고
난 한국말로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며 손을 휘저은듯 하고
이렇게 매우 잠에 쩔어서 골아떨어졌다
기절이라고 해야긋다 …

작은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났는지 비행기가 오르락 내리락에 거려 일어나
시간을 보니 11시(NZ) 쯤 .. 옆에 마눌도 완전 기절 한 상태
계속 못자다 잠시 기절하고 일어나니 아주 잠시나마 정신이 맑아졌다
창밖으로 파란 하늘과 흰색 구름이 보였다.
아래를 보니 녹색이 간간히 흰색 구름사이로 보였다.

스튜디어스가 사탕을 주겠다며 바구니를 들고 왔다갔다 한다
나도 사탕을 하나 집어들고 먹으며 조금후에 도착할
목적지의 숙소에서 사탕같이 달콤한 잠자리를 생각하며 
사탕을 와작 와작 깨물어 먹었다.
쪼매 있으면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스튜디어스가 안내방송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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