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 신혼여행 / 호주 – 10탄

10탄

여행사를 통해갔던 당일치기 여행코스중 한 마을에 들려 한인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굉장히 오래된 나무가 있던 식당이였던거같다.
이때가 더 날씬했던 기분이 든다. 슬프다.
이건 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이건 배타고 어디 끌려가는중이다.
이사진은 작가가 정말 잘 찍어준거 같다.
이제 생각해보니 돌고래를 보러가는중이다. 근데 돌고래를 봤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돌고래고뭐고….태양이 싫은 한국사람들은…별로  좋은거 같지 않다.
그늘을 찾아다니는 습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배를 타고 나가야하는건… 암튼 돌고래를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태양받은 사진이 더 이뻐보이는거같다. 눈은 찌부라져있지만.
쫌 신혼여행사진 같다
죄다 둘이서 셀카찍은것들..배에서. 근데 어쩜 이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사진을보고 기억을 창조해내는듯하다.
이것이 탔던 배….
두턱의 시발점즈음….
이날의 코스는 오전에 사막갔다 밥먹었다 돌고래보고 무슨 와이너리가는거…..이제는 포도밭…와인사러가자..
근데 참고로…이 배탄건 기억이 진짜 안난다….돌고래를 멀리서 보았다는데…사막간거…기억나고, 밥먹는데 별로고 반찬 퍼다 먹은거 기억나고…
와인한병산거기억나는데… 근데 배는…저기탄 저사람은 누군지..나랑 닮았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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