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농장 가기

농장에 갔다 왔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밤농장 있다

올해는 밤이 밤나무 밑에 널려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안았다고 한다.

위 !!  일하는 아줌마 

밤 줍기를 위해서 천가방과 집게를 가져갔지만
그곳에서 준비된 플라스틱 바스켓과 집게로 주울수 있었다.

밤 주울때 자칫 실수하면 밤가시에 찔리거나 신발 약한 천부분을 찔러 발등이 따끔하게 아프니 주의하며 밤을 줍꺼나 까길 바란다. 마눌은 지대로 손가락에 한방 찔려서 피가 약간씩 났으며 옆에서 투덜거린다. ㅋㅋ

1kg 에 $2 정도 판매되고 대략 kg이 좀 넘어도 $2을 받으신다. (약 7.5kg – $14 샀다)

집에 돌아와 밤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밤을 깍아 일부를 냉동고에 넣어 얼려 추 후 밥 지을때 넣고 또 다른 일부는 쪄서 반 갈라 먹으련다. 그리고 나머지 는 말리다가 아는 사람들 가져다 주려 한다.

밤을 깎는건 어렵다.
자세잡고 한참 깍아도 한 20개 깍을정도 ㅋㅌ. 한국에서 남자들이 유일하게 제사상 음식 준비시 도움을 주는것이 밤 깍는 일이다. 나도 마찬가지 ㅋ 밤을 깍을때 일반 과도를 쓰거나 또는 밤을 전문적으로 깍는 밤가위를 이용 하길 바란다.

시내에서 차를 타고 잠깐만 나가도 한산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오늘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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