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간호사 되다 그리고 취업 및 집구하기

뉴질랜드의 파머스톤 노스(이하 : PN)에서 생활 한지 약 일년만에
마눌이 얼마전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간호사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 마눌 고생했어!!  축하 축하 마눌 !! )
웰링턴 병원이라고 한다.
( 취업하려고 이력서[CV]를 뉴질 전국 방방곡곡 20군데 이상 보냈는데 면접 요청한곳이 저곳밖에 없었음 )

1 JOB OFFER 서류를 눈으로 보기
병원에서 전화로 연락이 왔었다 말인즉 이곳 병원에서 네게 JOB OFFER 을 줄께 라는 말과 관련 서류를 지금
너의 집으로 보낼께 하고..
일주일동안 서류가 편지로 오지 않아서 나와 마눌은 혹시 꿈속에서 연락받아서 기분좋아라 하고 있는것 아냐
라고 할정도로 기둘리고 기둘려서 서류를 받았다 ㅋ 징하다 징해!!

병원근처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았다.
지금까지 파머스톤 노스의 집값은 정말 껌값이었다 ㅡ.ㅜ;;  ( 우아으아 ~! )

2 집 구하기
http://www.trademe.co.nz/ 의
첫 화면에서 “Real estate” 선택 후 이 후 페이지에서
Wellington 선택 후 다시  Wellington 누르면 쭈욱 나오게 된다
이때 상단의 표시는 “Trade Me Property > Residential > To Rent > Wellington > Wellington”
이런식으로 될것이다.

이렇게 해서 좀더 상세한 옵션을 선택하여 원하는 가격대 , 방의 갯수 및 최신 등록순 정렬 및 낮은가격순 정렬 등을 선택하여
검색 하여 볼 수 있다.

선택하여 보다가 맘에 드는 집이 있으면 하단 또는 글 중간에 전화번호가 있을것이다
그 전화로 전화 고고싱 !!
전화 시간은 당연히 쟈들 근무시간에만 받는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대도시는
토요일에도 전화를 받을때가 있다 그러나 저녁 5시 이후에는 전화를 대부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또 유념할것은 문자를 남겨서 전화 오기를 기둘려봤는데 야들은 전화를 바로 바로
주지 않고 또는 문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간혹 문자보내면 바로 연락 주는 사람도 있음 )

어렵사리 전화를 걸어서 약속을 잡고 토요일 웰링턴까지 2시간(왕복 4시간)을 달려
집을 구경하였다.

OMG !!!!
PN 을 기준으로 금액 정해서 약속된 집을 방문하였는대 너무 구리다
구리다는 표현보다는 한국의 판자집 정도의 상태가 대부분이고 지도상에는 가까운줄 알았는대
하늘아라 첫집 마냥 산 꼭대기에 주차하기 힘든 그런 집들이었다
완전 암울 ㅡㅡ;;;

기분이 다운된 상태에서 얼마전 이곳에 먼저 자리 잡으신 분에게 급 전화 하여
그 집 구경을 할겸 충고를 받으로 갔다 역시나 그분도 처음 집 가격보고 완전 암울 하였다고 하며
우리 심정을 이해 하신다구 하였다. 그리고 말씀인즉 PN 보다 2~3배 높은 가격으로 집을 봐야지
집이 보인다고 하였다.

읔! 정말루 .. 그 금액에서 집들이 아름 아름 눈속에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는 집을 정하였다 완전 비싼집을 한국에서 이런 가격대의 집을 구한다면
“삐까 번쩍한 집을 구할 것이다” 라는 그런 가격대의 집을…
그러나 집은 삐까 번쩍하지는 않지만 나름 깔끔하고 위치좋은 곳에 집을 얻었다

PN 에서 그곳으로 이사가기 일주일 남은 오늘 그리고 몇일전 부터 !!!
난 맘을 다잡아 본다 “이제 그곳에서 진정코 지대로 살아 보리라
지금까지는 준비였다면 앞으로는 진정으로 이곳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나 ?!!!
나 ?!!! 아직 준비중이다 ㅡ.ㅡ;;;
나도 어여 이 뉴질의 삶에 들어가야 할텐대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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