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를 기울이면 좀 떨어진 곳에서 간간히 엠블런스소리 인지 엥엥 거리며 응급차가 수시로 다니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폭풍으로 문제된 곳을 복구 하기 위해 이동하는 복구차량으로 짐작된다.
목요일(6월20일) 저녁 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그날 밤 비와 바람이 매우 강력히
불어 닥쳤다. 평상시 보다 바람소리가 거친것 같긴 했다.
키위에게 말을 들어보니 자신들도 이번 폭풍은 드문 경우라고 하며 놀라움으로
지난 밤을 보냈다는 이웃과 뉴스를 접했다고 한다.
원래 바람이 많이 부는 바람의 도시 웰링턴이라지만 지난 밤 전기가 끊어져
웰링턴의 약 1500명 가량의 집에서 추위에 몸을 떨었으며 어떤집은 유리창이 깨지고 또 어떤 집은 지붕이 날아갔다고 한다.
내 사는 플랫은 다행히 별 이상이 없이 근처 부러진 나무와 넘어진 쓰레기통만 눈에 띈다.
이번 폭풍은 주말을 지나면 수그러 들것이라고 한다.
– Today is Friday the 21th of June 2013.
Last night, there was a big storm in Wellington.
It was very windy and there was a lot of rain.
Many trees were blown over and some houses lost their roofs.
Many people had no electricity.
So they were cold.
Today many people can’t go to work or school.
because some roads are closed and some transport services are cancelled.
The airport is closed and the inter-island ferry is cancelled.
